
노년의 삶이란……
희망찬 2021년(신축년)을 맞이하였지만 역시 우리 머리 위에 내린 흰 눈은 봄바람이 불어와도 녹지를 않고 봄은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는다!
(하찮게 생각하기 쉬운 건강 정보’) 독자 여러분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주에는 우리 동네에 함박눈이 펑펑 내렸어요.

이성과 신앙은 상충 아닌 보완관계라는 스콜라 철학
이제 중세시대를 마무리하면서 그 시대의 꽃으로 상징되는 대학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대체로 대학은 지성의

미국 대학 입시 컨설턴트 에밀리 홍 원장의 ‘명문대 입시 가이드’
2021 코로나 속 대학 입시 트렌드 1 화: 아이비리그 사상 최저 얼리 합격률! “우리 아이의

독일과 한국의 처참한 비교…
고달프고 힘들게 살아가는 미주 한인동포들에게 그나마 위안 받고 자위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바로 고국에서

이게 나라냐? 미국판!!! 부정선거가 그렇게 많은데…
(어느 나라에서 흔히 하는 말 ‘이게 나라냐’) 독자 여러분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 한 주가 평안하셨냐고

십자군 전쟁 후유증으로 거둔 의외의 수확들
십자군은 약탈, 방화, 살육을 저지를 때마다 ‘하나님이 원하신다’를 외쳐댔다. 하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네 칼을 칼집에


하늘로 날아간 2천불(정확히 1400불)이것 다시 받고 싶다
독자 여러분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1월 4일 아침에 휴스턴에 사시는 아는 형님이

베니스 상인들의 농간에 놀아난 4차 십자군
1차 원정은 온갖 난관 끝에 그래도 예루살렘은 탈환했지만 7차까지 이어지는 나머지 전쟁은 정말이지 역사에서 지우고

내가 바라보는 그것
청소년들에게 종종 말해주는 유학생활 경험담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과학을 두 과목 들어야 해서 저는

하나님의 기적은 지금도 일어납니다
필자의 셋째 동생의 아들이면서 미국 군대에 들어가 있는 조카가 얼마 전에 샌 앤토니오에서 결혼식을 하였고,

2021년 새해 기분 좋은 건강상식 몇 가지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20년 경자년은 이제 12년뒤에 보기로 하고 올 신축년 새해는 모두

제 1차 십자군 전쟁과 예루살렘 왕국 건설
이제까지 살핀 대로 서유럽은 중세에 접어들면서 봉건사회라는 하드웨어가 지닌 봉토 위에 군림하는 영주와 기사, 그리고

우동 한 그릇(1)
해마다 섣달 그믐날이 되면 일본의 우동집들은 일년 중 가장 바쁩니다. 삿포로에 있는 우동집 “북해정” 도

행복한 삶의 비결, 섬김
본의 아니게 미국에서 세 번이나 병원에 입원해 보았습니다. 한 가지 공통된 경험이 있었는데, 늘 발이

성탄절의 참된 의미
메시야에 대한 38가지의 구약의 예언들이 신약에서 모두 성취된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이 모든 예언들을

로마법이 아닌 교회법으로 통치되는 제국을 꿈꾸며
<유럽사25> <카노사의 굴욕>을 계기로 교황권은 왕권 위에 군림하여 교황은 태양, 황제는 달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게 되었지만,

70대가 넘어서도 행복 해지는 법
내가 당신을 새로운 낙원으로 인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후회 없는 한 해를 보냈는지…
어느덧 연말이다. 연말이 되면 언제나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지만 금년은 더 빨리 지난 것

누가 진정한 단체장인가
이민 동포사회에서 한인회는 낯선 미국 땅에서 사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웃들과 각종 정보를 주고 받는

보고 싶은 고국 친구들아…
인간은 너와 나의 만남, 성취와 좌절, 용서와 이해, 존재의 수용과 미래를 향한 곳에서 인간은 실로

로마 카톨릭의 교황과 비잔틴 제국 황제의 힘겨루기
<유럽사23> 앞서 살핀대로 훈족에게 밀려난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쑥대밭이 된 유럽에서 프랑크 왕국이 주도권을 잡으면서 질서가

병든 사회가 밝아지려면
세상이 점점 혼탁해져 가고 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남성들을 뒷받침하는 여성들의 “넓은 의미의

듣는 마음 Listening Heart
인간의 역사상 가장 지혜로웠던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람 솔로몬. 사람들은 흔히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드린 후에

위기에 처한 기독교가 회복되기 위한 비결
지금의 기독교의 상황은 “위기”(Crisis)라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우리 기독교가 종교개혁이 지난 지 503년

훈족 남하 – 게르만 민족 이동 – 서로마제국 멸망
<유럽사21>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들이 왕위를 차지하는 권력다툼으로 이어지다 379년 테오도시우스 1세가 즉위한다.

콘스탄티누스대제의 제국심폐소생술; 밀라노 칙령과 천도
<유럽사20> 305년 디오클레시아누스 황제가 은퇴하자 사두체제는 흔들리고 새로운 권력투쟁이 시작되었다. 로마를 중심으로 스스로 황제가 된

미국 최고의 명예 무공훈장(Congressional Medal of Honor)
영웅을 외롭게 만들지 않는 나라! 세계최강국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미국의 저력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개혁과 극심한 기독교 탄압
<유럽사19> 역사학자들에 의해 위기의 3세기로 불려지던 로마 군인황제시대는 디오클레티아누스 (Diocletianus 285-305)의 출현으로 종식되었다. 그의 출신성분은


어느 부부의 이별과 사랑 (이혼은 자기 찾기가 아니야)
인간은 가슴 아픈 한의 소리를 낼 수 있으면 행복하다. 마치 조개의 아픈 상처 속에서 영롱한

신문사 글의 슬기와 기능
미국의 일간신문은 약 1천500개다. 주간, 격주간, 월간까지 합한다면 미국의 뉴스 페이퍼 종이신문은 약 9천 개에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심
성경에는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왜 하필이면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까… 나의 건강을

웨일즈의 대 부흥 운동이 지금도 일어나게 하소서
현대의 성령 충만한 역사와 현대 부흥운동은 영국의 한 무명의 평신도였던 “에반 로버츠”(Evan Roberts)라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공직자의 말은 천금 같아야 한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다. 2020.1.20.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7개월이 지난 2020.8.20.일엔 한국 확진자

유럽역사의 날줄과 씨줄 같은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유럽사12> “에이, 그노무 예배당 그만 돌아보게 되니 이제 살 것 같군” 지중해 크루즈를 마치고 돌아오는

미국의 한인노인들 어떻게 살고 있나
조국을 떠나 낯 설고 물 설은 타국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노력해 미국에 뿌리를 내렸지만 그러는

맥도날드 같은 교회, 칙필레 같은 교회
아는 분 중에 1.5세로 미국에 이민을 와서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여러 개 가진

지금이 바로 기도할 때입니다
필자가 1980년 2월 25일에 예장 합동측 함남노회 소속 대창교회(후에는 동암교회로 이름이 바뀜)에서 목사안수를 받기 전

당뇨병(糖尿病)?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치료하자(2) 난치병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당뇨병에 관하여 올바른 지식이 부족하므로 전문의사가 아닌 일반인들의


유언장에 얽힌 사연들, 악티움해전 후 제국으로
<유럽사11> 카이사르는 그렇게 죽고 그의 유언장이 공개되었다. 이 때 가장 크게 실망하고 가장 심하게 좌절한


인생의 고난, 하나님의 해결
지난 주중에 한국에 계신 아버지와 통화를 하는데 잠언보다는 시편을 많이 읽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공한 사람이

성도들이 교회로 돌아와야만 하는 이유들
지난 2020년 8월 15일자 미주크리스천신문에서 텍사스 휴스턴에 소재한 브릿지포인트 바이블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데이빗 건더슨(Rev.

믿어줌과 편들어줌
어머니는 자식이 사형수 일지라도 자식 편이다. 어머니 눈에는 미운 자식이 없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아름답고

시민권이 뭐길래 취득 어렵다
우리는 고국을 떠나 이역만리에서 이민생활을 하면서 사주팔자에 역마살이 들어있다는 탓을 한다. 그러나 누가 우리를 미국에


코로나19 우려 속 보수단체 광화문 가득메워
지난 8월15일 광복 74주년과 건국 71주년을 맞아, 광화문 일대에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인파들이 몰려 발

작은 교회가 아이들에게 주는 큰 도움
유유상종—사람들은 누구나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려 합니다. 같은 고향, 같은 학교, 비슷한 교육 수준, 비슷한

부족한 사람의 성역 46년을 뒤돌아보면서
부족한 사람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자 마자 총신대학에 입학한 후 바로 그 이듬해인 1974년도, 필자가 20살


카이사르가 “주사위는 던져졌다”라고 외치기까지
<유럽사9> 지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서둘러 스파르타쿠스 노예 반란군을 진압, 공을 세운 로마의 갑부 크라수스(Marcus Licinius

한미동맹은, 중요하다. 90% 지지
오늘의 국제관계는 “힘”이 지배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미국이 세계 유일의 초 강대국이라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고(故) 박청수 목사님을 기리면서
평소에 존경하던 고 박청수 목사님(1942,6,19—2020, 7,21)을 천국으로 보낸 지도 벌써 약 25일이 지나가고 있다. 필자가

창조적인 자아 형성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나에 대하여 나의 좌절, 오류, 나의 모든 실패에도 불구하고 오래 참으신다/하나님은 나를

당뇨병(糖尿病)의 한방치료 V
당뇨병 환자의 침구치료 소아당뇨병(小兒糖尿病)요즘 어린이들은 식생활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 소아비만이 문제시 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의

개혁 실패, 노예 반란 등으로 몸살을 앓게 된 공화국
<유럽사8> 3차 포에니 전쟁을 승리로 이끈 로마. 마침내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하면서 세계 최강국이 된다. 이제

오늘의 한국을 사는 한국인의 상식
순리란,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의 혈통과, 우리의 터전을 지키며 살아온 오랫동안 절실히 느끼고 소중히 키워 온

MARLBORO에 담긴 사랑이야기
애잔한 생각이 드는 사연 “한겨울 얼음을 녹으라고 난로 피우는 것보다 봄이 오는걸 기다리는 것이

예화를 통한 설교
설교는 성경 본문 중심으로 강해설교를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정확하다. 그러나 설교를 듣는 사람에게 성경

한니발은 공포로, 스키피오는 사랑으로 승리
<유럽사7> <로마사 논고>를 직접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마키아벨리는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Publius Cornelius Scipio Africanus

때를 앞당기는 사람
캐나다 작가 Lucy Maud Montgomery가 쓴 빨강 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이라는 소설의 앤은

광복절 75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일제 치하에서 온갖 핍박과 억압과 설음 속에서 식민지로 36년 동안을 살아 오다가 제2차

코로나 19로 인한 고난과 그리움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는 용비어천가의 로마버전 <유럽사3>
포세이돈의 제사장 라오콘 (Laokoon)은 그리스 군이 철수하면서 해안에 두고 간 목마를 성안으로 들여오는 것을 절대

곗돈‘네다바이’당한 날
윤기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아내 은지가 소파에서 훌쩍거리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녀는 마치 그

이런 걸 한번 쯤 기억하자. 아아 잊으랴!
(6.25 전쟁과 에티오피아) 독자 여러분 한주간 무탈하십니까? 세상이 얼마나 이상하게 돌아가는지 이 글을 쓰면서도 지금


역사의 판을 흔들고 흐름을 바꾼 전염병들
Ring-a-round the rosie / A pocket full of posies / A-tishoo! A-tishoo! / W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