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2021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100세 시대’ 대표적인 귀감 ‘감동적’

올드타이머 김경희 여사 5번째 작품 전시회
전, 현직 한인사회 기관단체장 총출동 ‘축하’

휴스턴 한인사회에 대표적인 원로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경희 여사가 지난 26일(토) 노인회관에서 5번째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한인동포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함께 참여한 이번 전시회 리셉션에서 김경희 여사의 딸 이지향(Gigi Lee /전 휴스턴 한인회 부회장) 씨는 “어머니께서 몸이 약간 불편하시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림을 그리실 예정이다. 오늘 전시회에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경희 여사의 작품전시회는 올해로 5년째 계속 될 수 있는 배경에는 딸 이지향 씨의 효심도 어머니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하호영 노인회장, 김종덕 노인회 이사장, 오영국 한인회 이사장, 권오성 전 체육회장, 안권 변호사, 이민언 변호사, 최치시 박사 등이 마이크를 잡고 전시회 축사를 전했다. 축사에서는 김경희 여사의 열정과 집념, 그리고 100세 시대에 귀감이 되는 김여사의 작품 활동은 우리 사회가 본받고 배워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드타이머로 수십년간 김여사를 지켜본 이들은 젊은 시절 김여사가 보여 준 동포사회를 위한 일생의 봉사와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회상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 시켜나가는 김여사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희 여사는 참석자들에게 “오늘 보고 싶은 얼굴들은 실컷 다 보게 되어 너무 기쁘다. 학창시절 친구, 의형제, 동생 같은 분들이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아 오늘은 잠도 잘 잘 것 같다. 고맙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표적인 휴스턴 원로 한인동포로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진 김경희 여사는 미 공화당 남서부지부 부의장, 휴스턴 시장 자문위원, ‘88올림픽’ 휴스턴 준비위원회 사무총장, 한인회 부회장, 휴스턴 평통 부의장, 노인회 후원회장, 휴스턴 체육회 임원 등을 지내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가교 역할을 하며 한인사회 발전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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