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2020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휴스턴 애스트로스, 2020년대 첫 왕좌 도전 청신호

템파베이 최지만 양키스 천적으로 맹활약, 휴스턴과 만날까?



미니시즌으로 뒤늦은 개막 한 메이저리그가 벌써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 30개 팀 가운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한 팀만 네셔널리그 8개팀(1위 다저스, 2위 애틀랜다, 3위 시카고컵스, 4위 샌디에이고, 5위 세인트루이스, 6위 마이애미, 7위 신시내티, 8위 밀워키) 아메리칸리그 8개팀(1위 템파베이, 2위 오클랜드, 3위 미네소타, 4위 클리브랜드, 5위 뉴욕양키스, 6위 휴스턴, 7위 시카고화이트삭스, 8위 토론토) 총 16개팀으로 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6위로 와일드카드전에 진출, 미네소타를 시리즈전적 2:0으로 스윕하며 8장의 시리즈 진출권 가운데 첫 장을 가장 먼저 획득하며 디비전 시리즈에 선착했다.

코리안메이저리거 투수 류현진(정규시즌 5승2패, 방어율 2.69 리그 4위, 67이닝, 리그10위, 탈삼진72개 리그 9위)과 김광현(정규시즌 3승, 방어율 1.62, 39이닝, 24개 탈삼진)은 정규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팀이 와일드카드전 진출에는 크게 기여 했지만, 템파베이와 샌디에이고에 각각 패하면서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정규시즌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두 선수는 포스트시즌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은 템파베이와의 2차전에서 선발 출격(1.2이닝 8피안타 3자책),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은 샌디에이고와의 1차전에 선발로 출격(3.2이닝 5피안타 3자책)했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가 한창인 가운데 휴스턴은 10월5일 리그 2위 오클랜드와의 첫 경기에서 카를로스코레아의 홈런 2방으로 10:5 승리, 6일 2차전에서는 조지스프링어의 홈런 2방으로 5:2 승리를 따냈다. 5전3선승제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1승만을 남겨둔 휴스턴은 3차전에서 5회 대거 5점을 내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오클랜드의 추격 끝에 7:9로 역전패 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시리즈 진출이 늦춰졌다. 4차전은 10월8일 오후 2시35분, 시리즈가 이어진다면 5차전은 10월9일 오후2시35분에 치러질 예정이다. 휴스턴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시리즈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상대팀을 결정하는 템파베이와 양키스의 경기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포스트시즌 템파베이 4번타자로 입지를 확고히 한 최지만은 5일 1차전에서 리그 최고의 투수 게릿콜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고, 리그 최고의 투수로부터 고의사구로 얻어냈다. 2차전에서는 뛰어난 선구으로 볼넷2개를 얻어 냈고, 3차전에서는 2타수2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1,2,3차전 모두 선발 4번타자 출장이다.

8일 오전 현재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는 휴스턴이 오클랜드에 2:1, 템파베이가 양키스에 2:1로 시리즈 전적에서 앞서고 있다. 네셔널리그는 다저스가 샌디에이고에 2:0, 애틀랜타가 마이애미에 2:0으로 시리즈 전적에서 앞서고 있다. 양대 리그 챔피언시리즈는 10월11일부터 7전 5선승제로 시작 된다. 대망의 월드시리즈는 10월20일부터 열린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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