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2020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2020 대선 투표율 역대급 전망

해리스카운티 첫날 12만8천명 역대 최다인 조기투표 참여

10월13일 조기투표 첫째날 휴스턴 해리스카운티 지역의 조기투표에는 12만 8,000여명이 참여하며 조기투표 첫날 최다 유권자 참여 기록을 세웠다. 2016년 조기투표 첫째날 참여인원은 6만8,000여명으로 2배 가까운 수치다. 해리스카운티는 텍사스에서 가장 인구가 많으며 미국 전체를 기준으로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카운티다. 어스틴 트래비스카운티는 85만명의 유권자 가운데 97%가 유권자 등록을 마치며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해리스카운티 히달고 판사는 트위터를 통해 13일 오후2시7분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소개 하며 투표참여를 억압하는 활동에 대해 경고했다.
미국선거프로젝트 기관에서는 이번 조기투표 기간 동안의 통계는 조기투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주들에서 높은 투표율이 기록 되었다며 10월13일 기준 1,200만명이 이미 투표를 마쳤다고 집계했다. 이는 지난 대선 때는 비슷한 시기의 조기투표자수가 약 140만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투표 참여율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본투표 보다 조기투표 비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적중했다. 그 외 데이터도 이번 선거의 높은 투표율을 예측케 하고 있다. 로이터는 조지아주 부재자투표수가 47만3,000건이라고 보도했다. 조지아의 지난 대선 전체 기간 동안 부재자투표는 20만8,000건으로 2배 넘게 높아진 수치다. 데이터분석 기관 타켓스마트 톰보니어 대표는 “(현재의) 투표 열기는 최근에 전례가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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