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2020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한인유학생 하영호 선수, 휴스턴 주짓수 대회 출전

휴스턴 가르시아프로모션에서 개최하는 주짓수 격투기 Submission Hunter Pro 59에 한인유학생 하영호 선수가 16일 출전한다. 하영호 선수는 2019년 6월 캘리포니아 어바인 지역에 유학을 온 97년생 한인유학생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올초 한국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주짓수를 배우고 있던 체육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극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미주 최대커뮤니티 중 한 곳으로 불리는 미주한유 한인유학생 커뮤니티에서는 하선수에 대한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하선수는 12일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예상도 하지 못한 응원과 격려에 마음이 뭉클하고 감동을 받았다. 서로 알지도 못하지만 한인이라는 이유 만으로 저를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이 감사할 따름이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하선수가 주짓수에 입문한 것은 올해로 5년째이다. 그 동안 대회출전은 지난 12월 단 한번 뿐이었지만 첫 대회에서 1분 만에 상대에게 탭(기권)을 받아 내 승리했다. 당시 대회는 경기 포인트로 승자를 겨루는 대회였는데 탭을 받아 낸 승리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경기로 해석 할 수 있다. 하선수는 “첫 대회는 작은 대회였고 스코어 경기였지만 이번 대회는 7분 동안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경기로 더욱 치열한 경기운영 방식을 택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당당히 끝까지 싸울 것이다. 무조건 이기겠다”고 전했다.
하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Submission Hunter Pro 59 주짓수 대회는 10월16일 오후 5시부터 베이유이벤트센터(BAYOU EVENT CENTER)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ubmissionhunternation/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동자강 기자>


  • Sign up
Lost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You will receive a link to create a new password via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