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4/2021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테슬라 일론머스크, 텍사스 이주

휴스턴 나사 ‘스타십’ 개발 및 ‘기가팩토리5’ 어스틴 건설 이유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0) 일론 머스크가 캘리포니아주에서 텍사스주로 이사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머스크는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텍사스 이주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머스크는 텍사스로 이주한 두 가지 이유로 텍사스에 새로운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고, 휴스턴 나사 스페이스X, 텍사스 남부 보카치카 발사기지의 텍사스 로켓 생산시설에서 차세대 로켓 시스템인 ‘스타십'(Starship)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머스크는 그러면서 “캘리포니아에서 내가 시간을 잘 쓴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여 년간 캘리포니아주 최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했고,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본사도 캘리포니아에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텍사스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려왔다.
올 초부터 머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경제 봉쇄 조치로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갈등을 겪었고, 캘리포니아주 소득세가 높기 때문에 절세를 위해 텍사스로 이주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머스크는 지난 5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캘리포니아 지방정부가 내린 공장 봉쇄령에 반발해 본사를 텍사스나 네바다로 이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편집국 취재팀>

※문의 및 RSVP: 713-679-0570, KacelTexa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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