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한인단체 첫 만남’
2021년 한인단체 첫 만남은 노인회(회장 이흥재)를 찾은 평통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로 시작 됐다. 코로나19 사태로 매년 열려왔던 신년인사회가 열리지 못하는 상황이라 두 단체의 새해 첫 만남이 주목 받고 있다. 1월 4일 노인회관을 방문한 박요한 회장은 지난해 열린 평화통일개사 경연대회 1등 수상자에게 상금 500불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회관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요한 회장은 500불 후원금을 노인회에 추가로 전달하고 손제정도 함께 기부했다. 이흥재 노인회장은 “어려운 사정에서도 휴스턴 동포사회의 노인들을 위한 따스한 사랑을 느껴진다. 부디 올해는 Covid-19가 끝나고 활기찬 동포들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평통이 날로 발전하여 부디 남북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민주평통 박요한 회장님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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