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4/2021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미국 대학 입시 컨설턴트 에밀리 홍 원장의 ‘명문대 입시 가이드’

2021 코로나속 대학 입시 트렌드 3화

대학들의 원서 리뷰 방식의 변화!

지난 컬럼들에서는 2020-2021 대입 시즌의 비정상적으로 낮은 얼리 합격률과 분석, 그리고 2 화에서는 SAT 서브젝트 테스트와 에세이 섹션이 폐지된 이유와 대책 방안에 대해 다뤘습니다. 오늘은 이 시리즈의 마지막 토픽으로써 2021-2022 대입 시즌에 새롭게 달라진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원서 리뷰 방식에 대해 알려 드리고, 올해 2021에 대학에 지원할 때 주의할 사항들을 하나씩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21-2022 대입 시즌 합격 기준은?
미국 대학 입시는 ‘홀리스틱 리뷰 (전체 평가)’ 로 진행됩니다. 미국 대학 입시가 준비할 것도 많아 까다롭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 ‘홀리스틱 리뷰’ 과정을 통해 여러 입시기준들을 측정해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입니다.
우선순위와 중요성으로 나열하자면, 하이스쿨 9-11년 GPA와 코스 선택(30%), SAT or ACT 점수와 AP/IB Exam 점수 (30%), 액티비티 와 봉사활동(수상경력, 리더쉽 포함: 20%), 입학 원서(에세이, 추천서, 인터뷰, 지원하는 대학에 관심 포함: 20%)가 되겠습니다.
대학들이 선발하는 학생들의 기준과 대학입시 사정관들의 입시 분별력은 코로나 후에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원자들을 측정하는 도구들이 바뀌었고, 코로나로 인해 학생 개개인이 놓인 상황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들에 있어서 대학들이 더 센시티브하게 다루기 위해 입시평가 과정이 더욱 ‘홀리스틱’ 해 진 것 입니다.
올해 2021-2022 대입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학생들의 개인 상황을 입학 사정관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대입 에세이’와 대학들이 작년부터 추가로 요구하고 있는 ‘코비드 에세이’ 가 작년 입시에 비해 훨씬 더 큰 비중을 차지할거라는 점입니다.
또한, 학생들의 학업 성적들이 지난 1년간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지장을 받았기 때문에, 학생의 내신성적을 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학교 선생님들의 추천서, 그리고 코비드로 인해 바뀌어진 학교 학점 시스템을 설명해야 하는 ‘카운슬러 리포트’ 를 더 주의 깊게 살펴볼 것 입니다.
AP/IB 시험 점수를 보면서 이 과목들에서 받은 학교성적과 비교도 하겠죠. 여러가지로 올해 대입 사정관들은 쉽게 눈으로 보여지는 입시요소에만 의지하다 보면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와 상호작용을 더욱 신중히 고려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입학사정관들의 숙제가 더 어려워 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주관적인 시점의 평가들이 더 들어가게 되면 주로 동양계 학생들에게 불리한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학교 선생님의 추천서, 에세이 같이 학생의 성격과 독특함이 나타나는 부분이 동양계 지원자들의 약점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올해 입시에는 특히 어느 해 보다 훨씬 더 ‘대입 에세이’ 와 ‘코비드 에세이’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특히 ‘코비드 에세이’는 다른 인종계의 지원자들 보다 비교적 경제적으로 덜 영향을 받았을 중상층의 동양학생들은 더욱 신중히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하고 톤도 세심히 다뤄야 할 부분입니다.


올해 (2021-2022) 대입 시즌도 테스트 옵셔널?
작년에 임시적으로 ‘테스트 옵셔널’ 이였던 대학들 중 최근에 몇몇 대학들이 테스트 옵셔널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예: 콜럼비아, 코넬, 펜, NYU, Rice, etc.) 하지만 UT Austin 처럼 2021-2022 입시 시즌에는 다시 SAT나 ACT를 필수 지원 조건으로 복귀시킨다는 대학들도 있습니다.
앞으로 1~2 달 안으로 거의 모든 대학들이 2021-2022 입시 시즌에 테스트 옵셔널 제도를 1년 더 연장할지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소수의 대학들은 SAT/ACT 를 아예 입시에 반영하지 않는 Test-Blind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UC Berkeley, UC LA, 및 UC 시스템을 예로 들 수 있겠는데, UC 입학 사정관들의 의사가 표현된 제도이기 보다는 SAT와 ACT가 평등한 입시 조건이 못된다는 판정하에 알라미다 카운티에서 SAT/ACT 를 대입 결정에 반영하지 말라는 오더를 내린겁니다.
UC는 SAT/ACT 대신 입시 도구로 도입할 표준화된 시험을 자체제작 해서 향후에 사용하겠다고 이미 발표한 바입니다.
SAT/ACT 점수는 대학 입시 요소중 유일하게 모든 국내, 그리고 국외 지원자들을 한 잣대로 비교 할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입시 도구 입니다.
하이스쿨 GPA도 중요하지만 학교마다 학업레벨, 분량, 신청 가능한 과목, 학점 시스템 등등이 다양하기에, 대학들은 표준화된 시험과 함께 분석해야 학생의 학업능력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양 학생으로써 대입에 경쟁력이 있으려면 꼭 좋은 점수를 내서 준비해 놓기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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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홍 원장
*UC Berkeley(Psychology & Integrative Biology, B.A.), Fuller Graduate School of Psychology (Clinical Psychology, M.A.)
*Co-Founder & Director of College Admissions Consulting, Berkeley² Academy
*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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