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4/2021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한파로 인한 수도관 파손 주의보

파이프가 얼었을 경우? 빠른 조치 필요

한파로 인해 집안 수도관에서 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얼어 붙은 파이프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파이프가 얼어 붙었다고 해서 반드시 금이 가거나 깨졌다는 것은 아닐 수 있다. channel2에서는 한파로 인한 수도관 문제 발생시 올바른 조치를 취해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 했다.

  1. 아직 집으로 통하는 메인 밸브를 잠그지 않았다면 즉시 잠가야 한다.
    메인 밸브가 잠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파이프 안의 물을 녹이려고 하면 안된다. 파이프가 터질 때 메인 밸브가 잠겨져 있으면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물의 양이 제한되어 있다.
  2. 욕조 수도를 틀어놓는다.
    파이프가 녹기 시작할 때 물이 빠져나갈 수 있는 통로를 준비하여 파이프에 대한 압력을 완화 하도록 한다. 파이프 내부 얼음이 녹아 팽창하면서 수압 때문에 파이프가 부서지는 경우가 많다.
  3. 파이프를 직접 녹여봐도 될까?
    손수 파이프를 녹이면 안된다. 추위가 지나고 파이프가 자연스럽게 녹게 하는게 파이프를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4. 파이프가 녹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파이프가 녹게 되고, 얼음이 녹으면 파이프관은 팽창하여 수압이 오르게 된다. 이 때 수도가 닫혀 있으면 압력이 더욱 심해져 파이프에 큰 손상이 갈 수 있다. 그래서 욕조의 수도를 열고 집의 메인 밸브를 잠그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
  5. 배관공은 언제 불러야 할까?
    아직 파이프 파손으로 인한 수해 피해가 없더라도 파이프에 손상을 확인했을 경우 즉시 배관공을 불러 상황을 설명하고 응급 조치를 취하여 가능한 한 수해를 방지하도록 한다. 물이 넘쳐 나는 수해 피해가 가장 큰 위험요소이다. 이미 수해를 입었다면 메인 밸브를 잠그고 흘러나온 물을 청소하여 추가 피해를 막도록 한다. 지금 상황은 시 전체가 응급사태를 겪고 있어 배관공들의 서비스를 받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서비스 대기 명단에 일찍이 등록하고 침착하게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다.
  6. 즉시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클레임 신청을 진행하도록 한다.
    다수의 주택보험은 “HO-3” 또는 “HO-B”라는 주택보험계약 양식을 사용하고 있어 얼어붙은 파이프로 인한 집 구조에 대한 수해는 청구하여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 소유물과 임시 거주비용 또한 배상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부재 중 발생한 사고라면 클레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출타 중에도 집안의 히터를 가동하고 있었거나 메인 밸브를 잠그고 미리 파이프를 비웠다면 부재중이였더라도 성공적으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 외에도 수도관 파손으로 인한 보상은 보험계약조건에 명시 된 기본적인 항목인 가입자는 피해를 발견하는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을 꼭 인지해야 한다. 기본항목은 먼저 피해를 보험회사나 에이전트에게 알리고, 추가 피해를 가능한 한 방지하며, 클레임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는 조항이다. 그리고 피해를 입은 구조물과 소유물에 대한 목록과 수리 및 대체 비용을 확인하고 보험사의 요청에 따라 피해 현장을 공개하고 요청하는 문서와 기록을 공유하며 보험회사에게 60일 안으로 서명된 손해 진술서를 제출해야 하는 약관을 따르는 것이 보험 청구에 유리하다.
    <편집국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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