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2021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

독자 여러분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이제 봄이라기보다는 한낮은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길옆으로는 텍사스 꽃인 불루보넷이 만발을 했고 다른 야생화들도 서로 경쟁이나 하듯이 피어서 차를 타고 다니는 길옆이 마치 초등학교 학생들이 가꾸어 놓은 화단 같아요. 너무나 울긋불긋하게 아름답습니다.
독자 여러분 답답하실 때 야외 한번 나가보세요. 이제 코로나 19도 곧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지요. 우리가 사는 지역은 백신 접종률이 40%이상 되고, 4 월이면 70%, 5월이면 90% 될 것 같아요.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박원장 당신 백신 맞았어? 네, 저도 2번 다 맞았습니다. 저희 식구 4명 다 백신 이미 끝냈습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북한 김정은이 이제 서서히 때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놈이 지랄발광을 하다가 염라대왕한테 가는 날을 재촉 하는 것 같아요. 지난 21일 소련제 이스탄드 미사일 개량형 탄도 미사일을 북한 함경남도 지역에서 발사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게 지금 문제가 되가지고 와글와글하고 있습니다. 나같이 무식한 침이나 놓는 놈이 미사일에 대해 뭘 알겠냐 마는 하도 미디어들이 난리를 치니 많이는 아니라도 저절로 알게 되는 게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것이지만 독자 여러분들하고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중에 하나는 이번 탄도 미사일의 사격거리에요. 이 탄도 미사일이 최대 사격거리는 450키로라고 하는데 이것은 100% 우리나라를 향한 무기이지 이게 일본이나 미국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무기에요. 그런데도 일본은 북한놈들이 탄도 미사일 발사 30분뒤에 이것은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이다. 아주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면서 난리를 치고 있는데 정작 당사국인 우리 대한민국은 정말 한심하고 기가 막히고 코가 다 막히네요. 우리나라 국방부 뭐라는지 아세요? 매년 3월이면 북한이 하는 일이고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이 순항 미사일이라 별 문제가 되지 않아서 우리는 발표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왜 아무 관계도 없는 일본과 미국이 난리를 치는지 몰라요 하고는 요런 표정이에요. 미국과 일본이 말을 안 했으면 아주 입 딱 닫고 아무말 안하려고 했겠지요.

탄도 미사일 발사한 이 시기가 지난주 토니 불링건 국무장관, 오스틴 국방장관이 한국 방문에 맞춰서 북한에 김여정이 뭔가 속이 뒤집히는게 있는지 남쪽 정부에게 이런 지령을 내리게 됩니다. 남조선 당국은 3년전 따뜻한 봄날을 상상하지 마라. 아니 이게 뭔 말이야. 남조선 당국은 알아서 잘 처신하라는 이야기지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탄도 미사일에 핵탄두를 달아서 남조선 너희들 불벼락을 안겨 주갔다 하는 이런 공갈이지요. 정말 이네들은 어떻게 자기 할애비 김일성과 정은이 애비 김정일이 쓰던 똑같은 공갈을 대를 이어서 치는지 모르겠어요.

박원장 그 말이 공갈인지 사실이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지금 대한민국은 개구리 요리 신세가 됐어요. 어제 모처럼 군대 동기한테 전화가 와서 세상사는 이야기 하다 너 북한에서 탄도 미사일 발사 했는데 국민들의 반응이 어떠냐? 뭐!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쏘았냐? 그래 그랬더니 이놈이 미쳤나 별안간 허 허 웃으며 하는 소리가 이북놈들은 항상 그런 거야. 그냥 아이들 투정부리는 거야. 내가 놀라서 속으로 야, 이놈도 완전히 개구리요리가 다 됐구나! 박원장, 개구리 요리가 뭐야? 네, 프랑스 요리에 ‘그르뇌이’라는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습니다. 이 요리는 손님이 식탁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손님이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채로 냄비에 넣고 요리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물이 뜨거우면 놀라서 펄쩍 펄쩍 뛰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15도 정도의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부어줍니다. 그러면 개구리는 기분이 좋아서 가만히 있게 됩니다. 그리고 서서히 올라가는 물의 온도 때문에 그 기분에 사로잡혀 자기가 삶아지고 있는지도 모르게 불란서 요리가 되는 거지요.

지금 대한민국이 서서히 불란서 요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삶은 개구리 증후군 (The boiled frog syndrome )이라고 합니다. 내 말이 맞지요. 박원장 말을 들으니 거 심각하네. 아니 우파라고 자칭하는 공수부대 출신 내 동기가 개구리가 될 줄은 꿈에나 알았겠어요? 그런데 더 기 가 막힌 건 본인은 전혀 모른다는 거지요. 그래서 좀 알아듣게 이야기 하려고 하면 야, 너 미국 이름이 뭐지? 나! 제이슨 박이야. 그러면 이놈이 ‘제이슨 박인지 빵인지 미국놈아! 너네 나라나 잘 지켜!’ 이럴까봐 -언젠가 한번 이 소리 듣고는 그 후부터는- 박원장 깨갱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생각이지만 이런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북한놈들이 없는 돈을 쪼개고 백성들 굶겨가면서 왜 탄도 미사일를 만들고 지랄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아니 남조선 해방도 좋고 다 좋은데 해방은 할 때 하더라도 백성들 밥은 먹여가며 해야지.
탄도탄 1개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이 몇 백만 불이라고 하는데, 탄도탄 한 개 값이면 배고픈 북한 백성 수 만 명 옥수수 죽이라도 먹일 텐데 아니 그냥 하늘에다 뻥하고 날려 버리냐! 그럴 바에는 아주 원하는 대로 일본을 쏘든지 남조선을 쏘든지 결판을 내라. 그건 무서워서 못하고 맨날 헛공갈만 치지 말고, 이 똥돼지야!
박원장 열 받지 말아. 아니 그런 것을 아는 인간이면 지금 북한 백성들이 먹을게 없어서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는다고 하는데, 탄도 미사일을 만들어야겠냐. 어이구 속터져!

이것봐 박원장, 신인균 국방티브에서 오늘 한 이야기인데 들었어? 아니요 못 들었는데요. 글쎄 이번에 북한놈들이 쏜 탄도 미사일이 우리나라 현무미사일하고 너무 똑같다고 하면서 혹시 우리나라 탄도 미사일 기술이 북한으로 유출된게 아니냐 하고 의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네.

신인균 박사야 자기 유투브 채널 생존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못하지만 이렇게 이야기 하네. 2018년부터 우리나라 국방 연구원에서 무기를 연구하는 연구원들이 무기 관련 정보를 외부로 빼돌리는 사례가 많다고, 작년 한해만 해도 연구원 3명이 수 백 건의 미사일 관련 연구를 빼돌리다 적발됐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설마 그들 3명만 있겠냐 하고 자리를 깔더라고… 박원장, 틀림없이 우리기술이 북한으로 넘어간거 맞지? 아니 뭘 그런 걸 물어보세요. 쿵하면 호박 떨어지는 소리고, 쩍하면 호박 깨지는 소리지요. 박원장 ‘쩍’이건 고기 뜯는 소리 아닌가? 아니 뭘 따져요. 나라안에 빨간놈들이 드글드글 하군요. 지금까지 버틴 게 용해요. 뭘 쓰려고 하면 지면 이 다 됐어요. 그냥 오늘 글 마치겠습니다. 박원장입니다.


박복현 원장
전 텍사스 한의사 협회장
(832) 443-9487

  • Sign up
Lost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You will receive a link to create a new password via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