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4/2021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해킹당한 송유관 가동 재개

“완전 정상화에 수일 걸릴 것”

미국 최대 송유관을 운영하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킹 공격을 받은 지 닷새 만(12일)에 재가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완전 정상화까지는 수일이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안전한 상황에서 가능한 한 많은 휘발유와 디젤, 제트 연료유를 수송할 것”이라며 “시장이 정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텍사스주 걸프만에서 동부 뉴저지주까지 8천850㎞ 규모의 송유관으로 하루 250만 배럴의 휘발유, 디젤유, 난방유, 항공유 등을 실어나른다. 이 회사는 지난 7일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IT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서 모든 송유관 시설 가동을 중단했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 대한 해킹 사태로 최근 휘발류 사재기가 벌어지며 유가가 급등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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