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2/2021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제조업 허브 텍사스로 이동

선벨트 산업지대 중부 중심으로 성장
3년간 10만개 일자리 창출

텍사스를 포함한 남서부 일대가 제조업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1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텍사스를 포함한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네바다, 애리조나 주에서 2017년부터 3년간 10만개 이상의 제조업 일자리가 만들어 졌다고 전했다.

그 동안 미국의 전통적 제조업 중심지는 동북부에 위치한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동북부였다. 이들의 쇠락은 남동부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로 이동 되었지만 최근 그 추이가 텍사스 중심의 남서부로 급부상하고 있는 모양새다. 선벨트 산업지대가 남동부에서 남중부 중심으로 이동하는 현상이다.
테슬라는 텍사스에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고, 철강회사 스틸다이내믹스는 올해 텍사스에 공장을 준공해 연간 300톤의 철강을 생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어스틴 공장도 그 규모가 확대 될 전망이다. HP는 본사를 이미 휴스턴으로 옮겼다.

인텔은 애리조나와 뉴멕시코에 공장 건설 및 증설, 대만 TSMC와 루시드모터스는 애리조나 공장을 짓고 있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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