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4/2021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7월1일부터 한국여행 자가격리면제서 신청 가능

초기 혼선 불가피 7월말 온라인 신청으로 전환

7월1일부터 예방접종자 직계가족 방문 한국여행 시 2주간 자가격리가 면제 된다는 소식에 미주 한인사회가 크게 반기고 있다. 휴스턴 총영사관에는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문의가 빗발치고 있고, LA, 뉴욕 총영사관은 전화가 불통되고 업무가 마비 될 정도로 민원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휴스턴총영사관 홈페이지 해당 안내문은 하루만에 조회수 1,700회를 넘겼다.

반가운 소식이지만 제도 시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혼선은 불가피하다. 7월1일부터 한국에서는 자가격리 면제를 실시하는데, 해외공관의 신청서 접수가 같은 날인 7월1일부터이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자가격리면제서를 발급받아 7월초 한국에 입국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절차에 대한 혼선도 있다. 항공권 구매를 대행하고 있는 여행사에서는 자가격리면제서를 발급받아야 항공권 발매가 가능하다는 입장이고, 공관에서는 자가격리면제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항공권을 제출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관 관계자는 항공권 예약이 확인 될 경우 출국일자에 맞춰 최대한 격리면제서를 발급해 줄 방침이며, 자가격리면제서 유효기간이 발급일로 부터 1개월이기 때문에 항공권 확인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공관 관계자는 “7월1일부터 접수를 받기 때문에 7월 10일 이후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이 안전하다. 접수 후 자가격리면제서 발급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 될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이다. 방문 민원으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며, 이메일 접수 시 이메일로 격리면제서를 송부할 방침이다. 특히, 7월말부터는 영사민원24 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 전환 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해외 예방접종자 한국 직계가족 방문 격리면제서 발급을 위해서는 ▲신청인 여권 및 출입국 항공권, ▲격리면제서 발급 신청서(서식-1), ▲격리면제서 동의서(서식-2), ▲방문목적 증빙서류:가족관계증명서 및 결혼 증빙 서류 등, ▲예방접종 증명서, 예방접종 증명서 진위확인에 대한 서약서, ▲국내(한국)체류지 증빙서류, ▲기타 공관요청 서류 등 서류가 필요하다. 해당 서식은 휴스턴총영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첨부 파일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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