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4/2021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제1회 Y.K 장학재단 장학생 7명 선발

1인당 5천달러, 4년간 총 2만달러 장학금
휴스턴 이민역사 최대 규모 연간 10만달러

휴스턴 Y.K 장학재단의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6월 10일 코리아월드에서 열렸다. 2021-2022 학년도 대학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선정한 이번 장학생 선발은 당초 5명 선정으로 공모 했지만, 김영규 재단 이사장이 수상자를 2명 확대하며 총 7명의 장학생이 선발 됐다. Y.K 장학재단의 이번 장학금 규모는 휴스턴 뿐 아니라 미주 전역에서도 개인이 수여하는 가장 큰 규모의 장학금 규모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1회성 장학금 전달이 아닌 졸업까지 4년 동안 지속 지급 된다는 점에서 장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제1회 Y.K 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정 된 학생은 김사랑(James E. Taylor High School,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Biochemistry), 김재윤(Cypress Ranch High School,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김하원(Clear Lake High School, Cleveland Institute of Music), 노예준(James E. Taylor High School,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mechanical engineering), 박예림(Tomball Memorial High School,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fine art), 여은수(Seven Lakes High School, Texas A&M University-liberal arts), 정은교(James E. Taylor High School,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Biology) 학생이다.

Y.K 장학재단의 이번 장학금은 5,000달러, 4년 동안 매년 지급 되어 1인당 총 2만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매년 장학생이 선발 되기 때문에 연간 10만불 규모의 장학사업이다. 이는 휴스턴 한인 이민사회 역대 최대 규모의 장학사업이며, 미주에서도 개인이 운영하는 장학재단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규모다.

김영규 이사장이 올해 직접 설립하고 가족들과 함께 운영하는 Y.K 장학재단은 김영규 이사장의 숙원사업이었다. 김영규 이사장은 “수년전부터 휴스턴 한인 후세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계획 했는데 이제야 시작하게 됐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도움을 받아 학업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한번으로 끝나는 장학금이 아니라 졸업할 때까지 매년 지원 할 방침이다”고 전하며 한인 후세를 위한 장학사업과 함께 타민족을 위한 장학사업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규 이사장은 이미 한국에서도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장학 사업도 추진중에 있다.

장학금 수여식이 끝난 후 만찬 자리에서 장학생들과 시간을 함께 한 김영규 이사장은 학업 정진에 힘쓰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다음 세대를 위한 긍정적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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