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5/2021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휴스턴 한인 손창현 박사 ‘우주환경 2021 ICES Award’ 수상

유인 우주관광시대에 한걸음 더 ‘자랑스런 미주 한인’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으로 휴스턴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손창현 박사가 7월 14일 국제우주환경시스템학술회(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vironmental Systems, 이하 ICES)가 매년 과학자 1명에게 수여하는 ‘2021 ICES 상(ICES Award)을 수상했다.
휴스턴 한인사회 대표적인 과학자 알려진 손박사는 미국 항공우주업체 보잉사에 재직중에 있으며, 지난 32년간 NASA의 우주정거장 환경조정 및 생명보조장치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특히, 유인 우주선에 가장 핵심인 산소 공급 시스템과 이산화탄소 컨트롤 운영체제에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손 박사는 가스분자, 특별히 이산화탄소 분리 기술의 연구로 세 가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6년 우주왕복선 긴급구조비행에 따른 우주선 캐빈 실내 이산화탄소 조절에 관한 설계 변경 연구로 우주승무원 그룹으로부터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2014년도에는 ICES 의장으로 선임돼 활동하기도 했다.
20일 손창현 박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분야에 오래 일을 하다 보니 공로가 인정 받아진 것으로 보인다. 쉽게 설명 드리면 제가 연구하는 분야는 무인우주선과 유인우주선 가운데 인간을 우주로 보내기 위한 핵심 기술들, 지상과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기를 컨트롤 하는 운영시스템이다. 산소생성 시스템, 이산화탄소 제어 관련 특허가 대표적이다. 휴스턴 한인사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축하를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유인우주관광 시대가 열리며 우수여행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손박사의 이번 수상으로 휴스턴 한인사회 뿐 아니라 한국과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크게 반기고 있다.
손박사는 과학자로 활동하면서도 한인사회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 받는다. 나의꿈 국제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수년간 해외 곳곳 한인사회 어린이의 꿈 발표 대전을 열고 장학금을 수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2005년부터 2009년에는 휴스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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