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5/2021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유재송 회장, 재난지역에 기저귀 55,000개 기부

기부 통해 주류에 한인사회 알리는 역할 이어 갈 것

“코리안 커뮤니티 서포트” 지난 8월 28일 휴스턴시와 비영리단체 등이 힘모아 아이티(Haiti) 지진 피해자를 돕고자 열린 행사에서 JDDA 유재송 회장(전 한인회장)이 비영리단체 관계자, 시 관계자, 주류 언론들을 향해 던진 말이다. 주류사회 기부 행사에 적극참여하고 있는 유회장은 주류에 한인사회가 알려지고 함께 참여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늘 강조해 왔다. 이번 후원행사에서도 유재송 회장은 8월 14일 지진으로 2,200여명 사망, 12,000여명 부상을 당하며 초토화 된 아이티에 무려 30,000개의 기저귀를 신속하게 후원했다. 그리고 9월1일에는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재난지역으로 선포 된 루이지애나에 25,000개의 기저귀를 추가로 기부했다.

이번 유재송 회장의 기부행사 참여는 휴스턴시 터너시장이 8월21일 아이티 지진에 대해 휴스턴시와 Houston Haitians United 및 NACC(National Association of Christian Churches)와 함께 아이티 지원사업을 전개 한다고 발표 하면서 이루어졌다. 28일 후원물품이 모아진 현장에서 터너시장은 “허리케인 하비 당시 우리가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았던 것 처럼 우리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참혹한 아이티를 돕기에 나섰다”며 이번 캠페인을 설명했다.

캠페인이 알려진 21일 휴스턴시는 후원물품으로 기저귀, 청소용품, 위생용품, 생수 등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전했는데,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유재송 회장은 확보 가능한 기저귀 수량을 최대한 준비해 일주일만에 3만개의 기저귀를 준비 해 후원했다. 그리고 곧바로 루이지애나에도 기저귀 2만5천개를 9월1일 전달했다.
유회장은 자신의 기부활동이 재난당한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측면이 가장 크다며 이 같은 주류 기부행사에 코리안커뮤니티가 참여 해 한인사회가 알려진 것도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앞으로도 기부 등을 통해 주류에 휴스턴 한인사회를 알리는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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