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7/2022

코리아월드

휴스턴 코리아월드 주간신문

신현자 회장 워싱턴에서 삭발 시위

서류미비자 구제 등 이민개혁 촉구 집회

휴스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권단체 우리훈토스와 함께 활동 중인 미주 한인인권단체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가 5일 워싱턴DC에서 이민개혁안의 예산안 포함 통과를 촉구하는 삭발 집회를 개최했다. 우리훈또스 신현자(휴스턴시민권자협회 회장)를 비롯해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 김갑송 국장,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를 포함해 51명에 이르는 NAKASEC 소속단체 대표, 드리머 및 타민족 이민단체 대표 등이 삭발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연방의회 지도부에 이민개혁 포함 예산안을 반드시 통과시키라고 요구했다.
신현자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한인중에도 청년 서류 미비자들은 미국에서의 삶이 멈춰 있는 상황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번 예산안에 이민개혁법이 통과되어 젊은 청년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시민권이 주어질 수 있는 문이 열렸으면 좋겠다. 나는 머리만 깎았지만 그들의 어려움에 견줄 수는 없다. 젊은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삭발이 끝난 집회 후 전했다. 신현자 회장은 휴스턴 한인사회에서도 다양한 봉사로 귀감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 되었을 당시에는 영어가 불편한 65세 이상 한인들이 서둘러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섰고, 지난해 센서스 인구조사에서는 한인들의 인구조사 참여 독려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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