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첫날 길게 늘어선 인파 ‘인기 실감’
버블티 시장의 성공신화, 새로운 트렌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인기업 수제 밀크티 프랜차이즈 ‘코키티(Kokee Tea)’ 휴스턴 6호점이 1월 23일 그랜드오픈했다. 코키티가 휴스턴에 처음 선 보인 것은 2019년 8월 24일 우드랜드몰에 첫 오픈 후 광역 휴스턴 지역 대형쇼핑몰에 연이어 입점하며 성장, 이번에는 쇼핑몰이 아닌 대학가 스트리트몰에 첫 지점을 오픈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오픈 첫날부터 매장을 찾은 젊은이들의 줄은 매장 밖까지 길어 늘어서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감안하면 코키티 지점 오픈 확장 속도는 가히 놀랍게 빠르다. 휴스턴에 6개 매장 뿐 아니라, 버지니아에는 이미 40여개 매장이 운영 되고 있고 애틀란타도 휴스턴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하며 코키티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
코키티의 이같은 안정적이고 가파른 성장은 창업부터 예고 된 결과다. 특히, 한인들이 창업한 버블티 시장에서 성공하고 성장한 프랜차이즈 모델은 코리아 브랜드 향상, 한인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거두며 미주한인사회에 여러 형태로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이 미국으로 진출 해 성공한 사례는 여럿 소개 된 바가 있지만, 미주 한인기업의 디저트 사업 성공신화는 코키티가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지고 있다.
코키티는 지점들의 안정적인 성공을 위해 미국 최대 규모 쇼핑몰과 백화점 개발사 Simon, Brookfield와 입점 계약을 체결해 일반인들이 입점하기 까다롭고 어려운 쇼핑몰과 백화점에 코키티를 입주 시키며 점주들의 안정적 비즈니스를 돕고 있다.
프렌차이즈 지원 원탑 비즈니스 솔루션도 매장 운영 노하우에 힘을 보냈다. 장소섭외, 내부공사, 오픈 토탈 서비스, 표준화 된 레시피 메뉴얼,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하게 컨설팅 해 투자자 및 점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키티 휴스턴 지점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박창욱 대표는 코키티 비즈니스는 지분 투자 또는 창업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E-2 비자를 통한 한국거주자의 투자도 다수 보고 되고 있고, 취업 영주권 스폰서도 가능하다”고 소개 했다. 코키티 창업 및 투자, 점주로 참여 등에 관심이 있는 경우 박창욱 대표(409-692-6527)에게 문의 하면 코키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구할 수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