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시상(詩想) 나는 충남 논산시 노성 초등학교 42회 졸업생이다(1960년 졸업).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교사인 정우택 선생님은 교실 벽에다 “태양처럼 뜨겁게,...
김형태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6월은 무거운 마음으로 살게 된다. 현충일(6.6.)과 한국전쟁기념일(6.25.)이 있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엔 수많은 전쟁들이 있었다. 고대 페르시아...
구약의 선지자들 구약성경은 39권 929장, 23.214절, 2.728.110글자로 되어있다. 1500년간 26명의 기록자가 쓴 것이다.가장 긴 성경은 ‘시편’이고 가장 짧은 것은 ‘오바댜’이며,...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옛날 선비들은 동짓날에 하얀 방벽에 윤곽만 그린 흰 매화를 81송이(9x9) 그려놓고 매일 한 송이씩 빨간색으로 색칠해 나갔다. 81송이를 다...
현대판 잠언록 성경의 ‘잠언’이나, 60년대의 ‘마음의 샘터’, 중국 고전의 ‘사자소학’이나 ‘명심보감’, 「채근담」이나 「탈무드」를 열심히 읽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톨스토이의 「인생독본」도...
대통령, 누구를 뽑을까? 2022.3.9. 우리나라의 향후 5년을 결정하는 날이다. 유권자는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기 바란다. “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 하나만이라도” 분명히...
새해를 위한 톨스토이의 명언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1828-1910)는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세계의 수많은 작품과 사상서에서 지혜의 말들을 뽑아 실었다. 사유와 성찰을...